2024년부터 병원과 약국 방문 시 주민등록증 필수! - 건강보험 본인 확인 절차 강화 안내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진수설입니다.

오늘은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할 때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새로운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변경사항은 2024년 5월부터 시행되며,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병원 및 약국 방문 시 신분증 지참 필수!

2024년 5월부터 병원, 의원, 요양기관 방문 시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됩니다.

이에 따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지참이 의무화되었는데요,

이는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안전한 의료 이용을 위한 조치입니다.

 

왜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그동안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거나 대여하는 등

 부정 수급 사례가 다수 적발되었습니다. 

특히 마약류로 분류되는 약물의 처방이 까다로운 만큼, 

이러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된 것입니다.

 

 

반응형

어떤 신분증이 인정되나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증명서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건강보험증, 

장애인 등록증, 국가보훈 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앱을 통한 인증 방법으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외 사항은 무엇인가요?

본인확인 예외 대상은 19세 미만인 경우, 응급환자, 동일 의료기관에서 6개월 이내에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대면진료를 받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처방전에 따라 약국 또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약제를 지급받는 경우에도 본인확인 의무가 면제됩니다.

 

 

 

 

이상으로 병원이나 약국 방문 시 필요한 신분증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문 전에 신분증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내 집 마련을 위한 필수 지식, 전매제한이란?

 

'우유까지 못 마셔?' 유당불내증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