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이란? 내집마련과 자산형성을 동시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년층의 내집마련과 자산형성을 돕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인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통장은 기존의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보다 가입요건과 이자율,

납입한도 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청약에 당첨된 청년에게는 저렴한 금리로

주택 구입자금을 대출해주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 통장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조건으로 가입하고,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주택드림통장은 2024년 2월 21일부터 출시된 청년층의 내집마련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입니다.

이 통장은 기존의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보다 가입요건과 이자율,

납입한도 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연소득 5000만 원 이하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월 2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연간 납입금액 40% 한도의 소득공제 및 이자소득 (최대 500만 원)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청년정책 상세

 

 

청년주택드림통장에 가입한 지 1년, 1000만 원 이상 납입했다면

두 번째 단계인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된 청년에게는 전용대출인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통해

최저 2.2% (소득·만기별 차등)의 낮은 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구입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이며, 미혼일 경우 연 소득이 7000만 원 이하,

기혼이면 1억 원 이하 (부부 합산)여야 합니다. 대출 금리는 소득, 만기별로 차등을 둡니다.

최저금리는 연 2.2%이나 소득 최고 구간 (연 8500만 원~1억 원)에는 연 3.6%가 적용됩니다.

대상은 분양가 6억 원,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입니다.

 

국토교통부

 

대출 이용 후에도 결혼, 출산, 다자녀 (추가 출산) 가정이 될 경우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해 전생애주기에 걸쳐 주거비 부담을 경감합니다.

결혼 시 0.1%p포인트 (p), 최초 출산시 0.5%p, 추가 출산시 1명당 0.2%p의

추가 금리혜택을 더해주는 식입니다.

다만, 대출 금리 하한선인 연 1.5%까지만 우대금리가 지원됩니다.

 

예를 들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에서

전용면적 60㎡·분양가 3억 4000만 원짜리 주택에 당첨됐을 경우

40년 만기 원리금 상환액은 월 93만 원 수준입니다.

여기에 최저 우대금리 1.5%를 추가할 경우 월 76만 원까지 상환액은 낮아집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이자율 최대 4.5% [정책현장+] | 정책뉴스 | 정책정보 | 정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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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2월 21일 상품을 출시해 청년층에게

자산 형성과 내집 마련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는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때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전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 청약종합저축 가입자의 경우 소득 기준과 무주택 요건 등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전환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청년도약계좌 만기해지금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일시 납입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이상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국토교통부나 정부24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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