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진수설입니다.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면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하는 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되며,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1.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 기침 예절: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 마스크 착용: 마스크 착용하기
4. 예방접종: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받기
5. 사람 많은 곳 피하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플루엔자의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란 무엇인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0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4.9명으로 유행기준(4.0명)을 초과하여 발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노인, 영유아,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및 입원, 사망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등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만약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인플루엔자의 주요 증상 파악하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평균 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인플루엔자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열 : 38°C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
- 기침, 인후통,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는 달리 구토, 설사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강하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파 경로와 감염 원인 이해하기
인플루엔자는 주로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말을 할 때 공기 중으로 바이러스가 방출되며,
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수칙: 기본적인 위생 관리
가장 기본적인 위생 관리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입니다.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이러스가 눈, 코, 입 등의 점막을 통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시기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방법입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다르기 때문에 매년 접종해야 합니다.
접종 시기는 매년 10월 - 12월이 권장됩니다.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꼭 접종을 받아야 하며,
접종 후 2주 정도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미리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
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므로,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위와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진단과 대처 방법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인플루엔자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발열(37.8°C 이상)
-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전신증상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하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의료기관 방문 시 주의사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의료진에게 증상, 여행력 등을 알립니다.
-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을 합니다.
-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합니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이번 겨울에는 인플루엔자 걱정 없이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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